페인트비평1 『페인트』 줄거리, 시사점, 비평 | 청소년 추천도서 리뷰 이희영의 『페인트』는 “부모를 아이가 면접해 선택한다면?”이라는 설정으로 가족의 의미를 정면에서 다시 묻는 청소년소설이다. 보호자가 원치 않아 국가가 양육하는 NC센터에서 자란 아이들이 ‘Parent’s Interview’를 줄여 ‘페인트’라고 부르는 제도 속에서, 어른과 아이는 서로를 평가하고 선택한다. 이 작품은 자극적인 상상력에만 기대지 않고, 관계가 성립되는 조건과 책임이 어디에 있는지 차분히 따라가게 만든다는 점에서 청소년 추천 도서로 설득력이 크다.『페인트』는 줄거리 자체가 토론 주제가 되기 좋은 구조를 갖고 있어 독후감, 수행평가, 독서토론에 활용하기에도 알맞다. 이야기의 전개를 따라가며 “좋은 부모란 무엇인가”, “가족은 혈연으로만 결정되는가”, “어른은 아이에게 무엇을 요구할 수 있는가”.. 2026. 3. 30. 이전 1 다음